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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실내화 가방들고다녔다. 출퇴근 할때마다 들고다녔다. 이번에 헬스장 1년 연장을 했다. 라커룸은 한달에 5천원이다.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지만 1년치 6만원이라 막상 지르려니 너무너무 아까웠다. 이생각때문에 지난 1년간 출퇴근할때마다 들고 다녔지.. 돌아오는길에 전기세 두달치 3만원 냈다. 저녁값까지 해서 10만원이 순식간에 사라져서 슬펐다. 막짤은 헬스장에서 본 독일전